【맛집탐방】/【카페】
【과천카페】식물원과 카페와 레스토랑의 삼위일체 "과천 마이알레 "
과천에는 서울랜드와 경마공원이 전부 아닐까? 저한테 과천이라는 동네는 '정부청사' '경마공원' '서울랜드' 정도의 키워드가 생각나는 도시였는데요. 이번에 과천에도 이쁜 카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후다닥 다녀왔어요. 마이알레 카페의 이름은 마이알레입니다. 분위기 좋은 온실 카페인데요, 확실히 이 카페는 차 없이는 접근성이 용이하지는 않더라고요. 마이알레의 입구인데요 언뜻 보기에는 식물원 같은 비주얼이라 놀랬어요. 괜히 온실 카페라고 불리는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식물들이 잘 관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잘못하면 열대우림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장님이 식물 관리에 얼마나 힘쓰시는지 보였어요.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에도 형형색색의 식물들이 잘 관리되어 향도 좋고, 눈도 즐거웠어요. 이렇게 입구에 마이알레 빌리..
2022. 8. 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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