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지】
-
【미국여행】코카콜라 덕후라면 애틀란타 "월드오브코카콜라"【여행일지】/【미국여행】 2020. 5. 12. 23:11
안녕하세요 입다 입니다!! 오늘은 포스팅이 좀 느렸네요 아무래도 세무신고기간이다 보니 야근이 잦고 아침 출근길에는 계속 졸다 보니🥺 괜찮아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기분도 꿀꿀하니 여행 다녀온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바로 미국 애틀랜타(조지아)에 있은 코카콜라 박물관이에요 이름하여 월드 오브 코카콜라 저는 정말 정말 코카콜라를 사랑하는데요 요샌 당뇨를 걱정하다 보니 못 먹는 거지만 예전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셨던 거 같아요👍 이거 때문에 지금의 살이 형성되었을 수도.. 2016년 다녀온 코카콜라 박물관! 당시 조지아 날씨는 꾸리꾸리 했어요 당장 비 내려도 이상하지 않으리만 한 코카콜라 박물관은 조지아 아쿠아리움 바로 앞쪽에 위치해있어서 여행 코스 짤 때 딱 좋아요!! 앞에는 넓디넓은 잔디밭이 있구..
-
【강원도글램핑】너무 만족스러웠던 "클럽프리모 글램핑"【여행일지】/【국내나들이】 2020. 5. 5. 11:10
안녕하세요~ 어제저녁 종합소득세 포스팅에서 언급했 듯 이번 일요일 월요일에 걸쳐 강원도 횡성에 있는 클럽 프리모 글램핑 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위치는 횡성으로 되어있으나, 양평 쪽에 더 가까운 위치였던 것 같아요! 입구의 모습입니다. 도로를 지나다가 훅 나오니 놓치지 마세요! 처음 글램핑장을 접했을 때, 응? 생각보다 작은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우리가 본 것은 주차장...ㅋㅋ 입구에는 매점이자 관리하시는 관리동이 있고 앞에는 주차장이 배치되어있는 구조였다. 매점에서는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하고 있었다. 아이스크림도 판매하시더라는... 주차를 하고, 글램핑 쪽으로 위치를 옮기니 와 깔끔하다. 클럽 프리모의 첫 이미지가 깔끔이었어요. 인터넷 사진에서 본 그대로의 모습이어서 놀람... 우리가 묵은 방은 3호실..
-
【미국여행】자기 전 문득 생각난 "LA 산타모니카"【여행일지】/【미국여행】 2020. 4. 21. 11:46
안녕하세요 여러부운~ 갑자기 자려고 딱 누어서 망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라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떠있더라구요 곧 있으면 이제 다시 여행을 갈 수 있는건라는 희망을 꿈꾸면서 작년 가족여행을 갔던 LA 사진첩을 뒤적..뒤적.. 뭐부터 올려볼까 고민중입니다! 사실 지금 이 순간에도 고민을 하고있어요 ㅋㅋ 좋아, 사진 처음에 있는 산타모니카 비치를 한번 포스팅 해볼게요! 미국은 주차난이예요 정말, 주차 할 곳을 찾으려면 같은 도로를 몇 번을 돌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보세요 저 하늘을 저 하늘을 보며 운전하는 것 또한 미국 여행의 진짜 묘미예요! 미국여행 다녀오시는 분들은 격하게 공감 하시겠지만, 저런 하늘은 정말 보고보고 봐도 안질려요 주차를 마치고 산타모니카로 걸..
-
【펜션리뷰】"영흥도 미스터Y" (갯)뻘뷰지만 괜찮아【여행일지】/【국내나들이】 2020. 4. 6. 08:24
안녕하세요 ! 오늘 포스팅은 간단하게(?) 안산 대부도보다 조금 더 들어간 영흥도에 있는 미스터Y펜션에 대해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영흥도에 있던 펜션 검색중 가장 눈에 들어온 펜션이 바로 미스터Y인데요, 미스터Y는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바다뷰가 가능해요! 물론 물빠지는 시간일때면 뻘뷰가 되지만요, 뻘뷰 또한 그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동해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사장님께서 친철하게 체크인해주시고 귀염둥이 아가도 뒤에서 저희를 반겨주었어요:-) 귀욤 우선 방 소개를 해드리려 해요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당. 깔끔한 화이트톤의 방에 통 유리창이 딱! 왼쪽에는 오픈형 주방과 개별 테라스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게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센스👍👍 테라스는 이렇게 불판테이블 혹..
-
【미국여행】뉴욕 근교, 역사의 도시 "워싱턴DC"【여행일지】/【미국여행】 2020. 4. 1. 23:22
오늘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워싱턴은 뉴욕(맨해튼)에서 메가 버스로 약 5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메가버스 홈페이지에서 워싱턴을 예약했습니다!! 아침 6시 반 차!!!! 이게 절망을 불러왔어요. 당시 메가버스 정류장은 11st였어요 참고로.. 12st이 뉴욕 제일 끝에 있어요... 그나마 Penn station이 가장 가까운데 거기서도 걸어서 꽤나 걸리죠... 심지어 당일 Flushing역(7호선)이 점검으로 연착😱 시간 맞춰 갈 수 있을까? 택시를 타고 갈까 vs 그냥 티켓 취소하고 집에 갈까에 고민하던 찰나 집에서 주무시던 이모부 찬스를 쓰기로... 아직도 이때만 생각하면 눈앞이 아찔... 택시비 걱정에, 여행을 망쳤다는 좌절감에..... 무사히 도착하여 버스에 올..
-
【미국여행】뉴욕, 세계 증시의 중심 "월 스트릿"과 "자유의 여신상"【여행일지】/【미국여행】 2020. 4. 1. 01:26
오늘 이 시간 포스팅 할 장소는 맨해튼의 남쪽에 위치한 세게 금융의 중심 월 스트리트와 미국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앞선 블로그에서도 말씀드렸듯 언제나 뉴욕의 하늘은 옳으니까 믿음으로 GO! 시작은 월 스트릿부터 시작합니다. 매번 미국여행에서 방문하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이곳의 화이트 칼라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나 공부하고 노력하면 세계의 금융권을 손에 쥐고 있는지 존경합니다 :-)👏👏 증권거래소와 월스트릿 사인 옆에 월스트릿 월스트릿 사인이랑 같이 찍으니 훨씬 분위기 있는 사진이 됐네요~📸 증권거래소 앞에 있는 트럼프 빌딩입니다~ 화이트칼라분들이 엄청 왔다 갔다 하시더라고요 ~ 역시 언제나 바쁜 뉴요커들🏃♂️🏃♀️ 뉴욕에는 중간중간 공원들이 조성..
-
【미국여행】"뉴욕" 첼시에만 크랩이 있는 것은 아니다.【여행일지】/【미국여행】 2020. 3. 30. 23:09
이번에는 어떤 걸 포스팅해볼까? 하다가 랍스터가 먹고 싶.. 그래 여긴 여행 블로그라기보다는 먹방이 중점이지..... 맨하탄에 위치한 Buger & Lobster 이 이번 포스팅에 메인 :) 검색해보니 영국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던데, 맞는지는 모르겠네😭 Buger & Lobster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약 20불) 가격으로 신선한 랍스터를 먹을 볼 수 있다는 점!!!!👏👏 뉴욕이 이토록 그리운 이유 중 하나는 예쁜 하늘 🌞 진짜 미국은 그렇게 큰 나라가 끊임없이 맑은 하늘을 갖고 있다. 정말 부러워 우리나라도 얼른 깨끗한 하늘을 가졌으면 좋겠다 :-)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루스벨트를 경유하기로 했는데. 진짜 날씨가 다한 느낌인데... 한 번은 타볼 만하다. 출발지인 플러싱에서 루스벨트아일랜드까지는 지하..
-
【미국여행】"뉴욕" 최고의 도시이자 최애의 도시【여행일지】/【미국여행】 2020. 3. 30. 21:28
뉴욕 : 최애 도시로 지금까지 5번의 여행을 다녀옴 언제 생각해도 설레는 곳. 지금까지 뉴욕을 다녀온 게 5번 정도 되는 것 같다. 첫 시작은 친척이 있는 곳이 뉴욕이니까 하고 나간 곳이 뉴욕이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도시. 사람들에겐 꿈의 도시였을지 몰라도 25살 당시 나에겐 그냥 "해외" 첫 번째 해외여행이니까 기억에 남겠다! 했던 곳 하지만 실제 뉴욕을 다녀오고 나서는 유튜브와 여행 관련 서적을 찾아보고 심지어 뉴욕 vlog를 올려주시는 유투버님들을 구독해가며 뉴욕 앓이를 했더랬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그만큼이나 뉴욕은 낭만이 가득하고 추억이 가득하다. 그 결과 해외여행 탭 제일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도시 역시 고민할 게 없었다. 2016년 뉴욕 여행 중 가장 먼저 간 곳은 바로 월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