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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뉴욕" 첼시에만 크랩이 있는 것은 아니다.【여행일지】/【미국여행】 2020. 3. 30. 23:09반응형
이번에는 어떤 걸 포스팅해볼까?
하다가 랍스터가 먹고 싶..
그래 여긴 여행 블로그라기보다는 먹방이 중점이지.....
맨하탄에 위치한 Buger & Lobster 이
이번 포스팅에 메인 :)검색해보니 영국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던데,
맞는지는 모르겠네😭Buger & Lobster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약 20불) 가격으로 신선한 랍스터를
먹을 볼 수 있다는 점!!!!👏👏뉴욕이 이토록 그리운 이유 중 하나는 예쁜 하늘 🌞
진짜 미국은 그렇게 큰 나라가 끊임없이
맑은 하늘을 갖고 있다.정말 부러워 우리나라도 얼른 깨끗한 하늘을 가졌으면 좋겠다 :-)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루스벨트를 경유하기로 했는데.
진짜 날씨가 다한 느낌인데... 한 번은 타볼 만하다.
출발지인 플러싱에서 루스벨트아일랜드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MOVE~플러싱은 아시안계 사람들이 모여사는 동네인데,
요새는 중국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보이는 느낌.
루즈벨트케이블카
루즈벨트 역에 내려서 다시 케이블카로 환승 ~🚟
루즈벨트 케이블카는 뉴욕 교통카드인 매트로 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다!
쓰윽 긁어주고 줄을 섰다. 역시 명물인 만큼 사람이 관광객이 많았다.
자리를 잘 잡아야 사진도 찍고 밖도 볼 수 있는 각이 나온다.
타자마자 관광객 티 나게 사진 촬영!!!👀
케이블카 내부
케이블카 내부
마지막 사진은 뭔가 잘 찍음 ㅋㅋㅋㅋㅋ
목조 다리와 케이블카의 절묘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 케이블카
케이블카 내려서 다시 타고 올라가는 건 🚫!!무조건 내리셔서 다시 요금 지불하시고 타셔야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넘어와서 유니언스퀘어를 지났어요!유니언스퀘어에서는 체스하는 사람들 쉬는 사람들
공연하는 사람들 사람 구경하기 딱 좋다
전 세계 인종이 다 모여있는 듯한 느낌 서양 동양 흑인 백인 황인 구분 없이-
유니언스퀘어
유니언스퀘어 옆길에는 장터가 섰다.
자동차를 통제하고 사람들이 오가며 구경하고
사고팔고 한다.
플리마켓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
BUGER & LOBSTER🦞🦞
랍스터1
랍스터2
입구에는 이렇게 가재들이 서로 싸우며 신선도를
자랑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술
저 술 다 마셔봤으면... 하하하😂
일행이 4명이었기에
크랩
두둔 등장!!
버거&랍스터
크.. 오동통한 저 랍스터 살을 보라!
저게 20불이면 먹을 수 있는 한상!!!
물론 싼 건 아니지만 랍스터 롤 치고는
굉장히 저렴하다고 생각한다.맛 대비해서도 굿!!😻
랍스터 근접샷!
맛은 설명하자면, 그냥 딱 와!
자 형용사를 찾아보자..... 형용사가 없다...
그냥 가서 먹자!!! 느끼자!!!!!!!!!!!
후렌치 프라이, 샐러드 , 롤과 소스 아주 굿굿!!
서버도 엄청 친절했다. :0
뉴욕에서 랍스터를 먹으려면 첼시마켓을 생각들 하시는데
뉴욕 랍스터는 첼시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39 W 19th St, New York, NY 10011 미국
+1 646-833-7532
매일 11:30~ 23:00 (월요일: ~22:00 / 금요일 ~24:00)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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