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뉴욕, 세계 증시의 중심 "월 스트릿"과 "자유의 여신상"

오늘 이 시간 포스팅 할 장소는 맨해튼의 남쪽에 위치한

세게 금융의 중심 월 스트리트와

미국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앞선 블로그에서도 말씀드렸듯

언제나 뉴욕의 하늘은 옳으니까 믿음으로 GO!

 

 

 

시작은 월 스트릿부터 시작합니다.

매번 미국여행에서 방문하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이곳의 화이트 칼라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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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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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공부하고 노력하면

세계의 금융권을 손에 쥐고 있는지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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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와 월스트릿 사인

옆에 월스트릿 월스트릿 사인이랑 같이 찍으니

훨씬 분위기 있는 사진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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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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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앞에 있는 트럼프 빌딩입니다~

화이트칼라분들이 엄청 왔다 갔다 하시더라고요 ~

역시 언제나 바쁜 뉴요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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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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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는 중간중간 공원들이 조성돼있는데

월스트릿 옆에도 예외는 아니에요🪑🪑

 

 

여기 살고 있는 뉴요커들은 요기 의자에 앉아서

샐러드나 커피를 마시고 있고

날씨는 화창하고 기분이 너무 좋은 뉴욕 여행이네요

힐링되는 느낌 : )

 

 

 

 

월 스트릿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황소상입니다!!

황소가 영어로 BULL이죠🐃

BULL이란 단어가 주식시작에서는

주가 상승의 의미를 갖는다고 해요~

반대는 곰 BEAR구요~🐻

 

 

 

황소상에서 건널목만 건너면

배터리 파크가 나와요 ~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 선착장이기도 하구요~

 

 

 

 

왜 배터리 파크일까 하는 사람들이 많이 계신데

배터리라는 뜻이 포대라는 뜻이 있어요

 

 

 

그래서 아마 바다 쪽에 위치해있고 ~

예전에 이곳이 포대였겠죠~

선착장에서 티켓 두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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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여신상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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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일본어 중국어 다 지원하는데
한국어만 없었어요🇰🇷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표를 사고 바로 옆에 보안검색대를 지나서

배 2층으로 올라갔죠!!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뒤에

뉴욕의 마천루가 펼쳐지고

그 광경에 모든 관광객들의 셔터가 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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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서 본 맨하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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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서 본 맨하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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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상 선착장에 내리면

카페테리아가 있어요

엄청 사람이 많죠... 기념품 가게도 있어요

기념품 가격은 꽤 있어서 섣불리 살 수 없었죠 ㅋㅋ

 

바닷가 근처로 가서 다시 뉴욕 마천루를 배경으로 한컷

 메인 자유의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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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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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과 사진을 찍을 때

웃긴 광경들이 펼쳐지는데

다들 여신상이 나와야하기때문에

다들 거의 땅에 엎드려서 찍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혼자 온 외국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진 찍어주기를 부탁하고

그 부탁을 받은 사람들은

거의 땅에 붙어서 사진을 찍어주는 진풍경이 ㅋㅋㅋㅋ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 머리까지 올라가는 건 별도 비용에

별도 예약으로 알고 있어요

혹시 올라가고 싶으신 분들은

사전에 예약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힘든 돌아가는 배 기다리기 ㅜㅜ

줄이 엄청 길어요..

 

섬이 크지 않기 때문에

간단히 보고 저흰 바로 줄을 서서 나왔어요

그래도 너무 오래 기다리고

핸드폰 전파도 안 터지는 현상이 ㅜㅜ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매일 퇴근 후 포스팅하는 시간이

요새 재미있는 거 같아요.

 

다시 미국 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켜요.

 

 

이렇게 한 번씩 리프레쉬하다 보면

언젠가 또 뉴욕 한복판에 서있는 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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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004 New York

+1 212-363-3200

 

스테츄 오브 리버티 국가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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