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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뉴욕" 최고의 도시이자 최애의 도시【여행일지】/【미국여행】 2020. 3. 30. 21:28반응형
뉴욕 : 최애 도시로 지금까지 5번의 여행을 다녀옴
언제 생각해도 설레는 곳.
지금까지 뉴욕을 다녀온 게 5번 정도 되는 것 같다.
첫 시작은 친척이 있는 곳이 뉴욕이니까
하고 나간 곳이 뉴욕이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도시.사람들에겐 꿈의 도시였을지 몰라도
25살 당시 나에겐 그냥 "해외"첫 번째 해외여행이니까 기억에 남겠다! 했던 곳
하지만 실제 뉴욕을 다녀오고 나서는
유튜브와 여행 관련 서적을 찾아보고
심지어 뉴욕 vlog를 올려주시는 유투버님들을 구독해가며
뉴욕 앓이를 했더랬다.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그만큼이나 뉴욕은 낭만이 가득하고 추억이 가득하다.그 결과 해외여행 탭 제일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도시 역시 고민할 게 없었다.
2016년 뉴욕 여행 중 가장 먼저 간 곳은
바로 월드 트레이드 센터 (그라운드 제로)🎗
그라운드제로 기념물
911 테러가 일어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추모행렬은 이어진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그 웅장함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구조가 형성돼있다.
전체 사진을 찍으려면 엄청 뒤에서 찍어야 나온다.
엄청 뒤쪽에 관광객들이 다들 땅에 달라붙어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고 있다.📸📸
그라운드제로
월드 트레이드 센터 지하에 이번에 큰 쇼핑몰이 생겼는데
건축물에 대해 모르는 나조차도 경외감이 나온다.🙉🙉
그라운드제로 내부
이런 식으로 온통 화이트색으로 꾸며져 있다.각 층에는 나이키, 빅토리아 시크릿, 세포라 등
각종 매장들이 입점해있다.
뉴욕 맨하탄은 걷기에 최적화되어있다.
길 찾기도 어렵지 않고 골목, 골목이 아닌
일직선으로 시원하게 뚫려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구경하며 걸어 다닐 수 있다.
그라운드 제로를 뒤로하고 걷다 보면
등장하는 트럼프 빌딩,🌆
지금음 미국 대통령이었으나 원래 사업가로 더 유명
트럼프타워
로우 맨해튼에는 월스트릿도 있는데
이런 거 보면 뉴욕은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적 느낌
월스트릿
월스트릿 앞
뉴욕에서 걷다 보면 허기가 지는데
걱정할 게 없다. 전 세계 먹거리 천지니까!
쉑쉑버거
허드슨 강 쪽에 위치한 쉑샥 버거 매장 🍔🥛
원래 햄버거 먹을 때 셰이크 대신 콜라인데
한번 셰이크를 시켜보았다. 더블 쉑샥버거와 밀크셰이크
근데 진~짜 안 어울릴 겉은 두 음식의 조합이 생각보다너무 잘 맞아서 새삼 놀람 ㅋㅋ
이래서 셰이크를 먹는 거구나ㅋㅋㅋ
쉑샥버거
햄버거 흡입 흡입 후 다시 허드슨 강 쪽으로 산책!
이 날 날씨가 흐릿흐릿 언제 비가 떨어져도 안 이상한 날씨였지만 여기는 뉴욕!!🗽
배터리파크
허드슨강 옆에 배터리 파크는 이미 가족단위로 많이 나와서 돗자리 펴놓고 일광욕을 :)
날씨가 좋든 안 좋든 마이웨이로 가겠다.
배터리파크2
여기는 허드슨강에 정박해있는 요트들🛥
나중에 돈 많~~~ 이 벌어서 여기에 요트 하나 정박해놔야 하는데 언제쯤이려나
배터리파크 앞 요트
뉴욕 많은 곳 중 하나씩 포스팅해보려 한다.과연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혼자만의 싸움
잘 이겨내길 :)
180 Gre180 Greenwich St, New York, NY 10007 미국
+1 212-312-8800
매일 09:00~20:00
Ground Zero
기념비 · Church St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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