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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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맛집】양갈비 맛집의 정석 "영등포 라무진" 뿌시기【맛집탐방】/【맛집】 2021. 1. 16. 20:00
(본 포스팅은 제 돈으로 제가 사서 리뷰하는 이름바 내돈내산의 주관적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입다입니다😁 그제부터 오늘까지 날씨가 좀 풀려서 좋았는데 내일부터 또다시 폭설이라고 하더라고요ㅠ 월요일까지 진행된다 하니 월요일 출근길이 또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맛있는 포스팅을 하나 가져왔는데요 바로 영등포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양갈비 맛집 '라무진'입니다!! 라무진은 애초에 알고 있었는데 사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가는 데에 약간 망설여진면이 있는데요 이번에 여자 친구 주식이 잘되는 바람에 무임승차로 얻어먹을 수 있었어요!❤ 그럼 한번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라무진은 영등포 역사 앞, 먹자골목 외곽에 위치해있고 페어필드 호텔 맞은편이라고 생각하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라무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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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맛집】핫 플레이스 문래 창작촌, 분위기 깡패 "비어바나"【맛집탐방】/【맛집】 2020. 12. 24. 17:34
(본 포스팅은 제 돈으로 제가 사서 리뷰하는 이름바 내돈내산의 주관적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입다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이브네요! Merry Christmas 🎅 벌써 2020년도가 며칠 안 남은 시점에 도착했네요. 여러분 모두 연초에 세워두신 계획들 모두 잘 지키는 한 해가 되셨을까요? 언제나 그렇듯, 연초 계획은 연말이 되면 모두 다 아쉬운 계획들뿐인 것 같아요. 더군다나 이번에는 코로나라는 악재로 인해 더더욱 계획을 실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죠. 내년 2021년도에는 코로나도 없어지고 맑은 공기 마시며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는 평화로운 세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의 맛있는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문래 창작촌에 위치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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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맛집】양고기에도 티본 스테이크가 있다! "영등포 징기스"【맛집탐방】/【맛집】 2020. 12. 20. 18:34
안녕하세요 여러분 입다입니다! 너무너무 오랜만에 찾아오는 거 같아 뭔가 쑥스럽네요 아직도 바쁜게 안 끝나는 이 업종이란.. 아직 빡센 기간이 2주 정도 남았는데 그래도 조금씩 다시 시작해 보려 해요! 그간 맛있게 먹은 음식들을 공유하고자 아침에 이렇게 딱 포스팅을 쓰는데요~ 근 한 달간 중에 먹은 음식 중에 탑 5 안에 들어가는 음식이 바로 양고기였어요~ 고기는 언제나 옳다고 하지만, 그중에서도 양고기는 단연 좋은 고기중 하나죠~ 제가 고기 중에서 티본스테이크를 참 좋아하는데요 양고기에도 티본스테이크가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고 찾아가 본 곳이 영등포역에 위치한 "징기스"입니다 징기스는 영등포 역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도로변에 위치해있는데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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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맛집】막걸리가 땡기는 날, "전주전집"【맛집탐방】/【맛집】 2020. 5. 1. 11:13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날씨가 엄청엄청 꾸리꾸리 하더라구요 딱 막걸리 한잔 하기 좋은 날이다 싶었어요.👍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 막걸리가 땡기는 날 생각나는 영등포 맛집 전주전집을 소개합니다. 사실 저의 동선 자체가 크게 많이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갔던 곳 또 가고 또 가고 하는 게 있어요. 그런걸 탈피해보고자 이렇게 블로그를 쓰며 공유해보는 것도 있거든요😂 아무튼 각설 하고 이번에 간 전주전집은 영등포시장 앞에 위치 하고있어요. 보아하니 맛있는 녀석들에도 출연하신 것 같더라구요 객실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구요 저희는 3층에 앉았는데 3층이 딱 좋아요 2층은 조금은 좁은 느낌이 있구요. 1층은 사진에 보이시는것 정도 되구요 주문을 해야하니 메뉴판을 스캔합니다. 저희도 여기저기 블로그 많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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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맛집】 매운 짬뽕 땡길 때 "영등포 송죽장"【맛집탐방】/【맛집】 2020. 4. 20. 08:19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출근길은 아니네요ㅠ 출근길을 틈타 어제 저녁먹었던 맛집을 소개해보려 해요 물론 이미 많은 분들에게 입소문이 나있고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 곳! 영등포 송죽장입니다. 송죽장은 출퇴근길에 매일 지나는 곳인데요 지날 때마다 한 가지 의문이 있었어요 저긴 얼마나 맛있으면 웨이팅을 저렇게 많이 하지?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 물음표를 달고 도착한 송죽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중국 느낌이 강하게 빡! 종업원분들도 대부분 중국인 분들 같았어요 자리에 앉으면 왼쪽 편에 있는 손바닥만 한 두 개의 메뉴판입니다. 애초에 저희는 미리 찾아보고 갔기 때문에 고민 없이 고추 쟁반짜장(2인분)과 고추짬뽕 요새 칼칼한 게 그렇게 당기더라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고 홀은 한산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