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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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카페】식물원과 카페와 레스토랑의 삼위일체 "과천 마이알레 "【맛집탐방】/【카페】 2022. 8. 12. 12:49
과천에는 서울랜드와 경마공원이 전부 아닐까? 저한테 과천이라는 동네는 '정부청사' '경마공원' '서울랜드' 정도의 키워드가 생각나는 도시였는데요. 이번에 과천에도 이쁜 카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후다닥 다녀왔어요. 마이알레 카페의 이름은 마이알레입니다. 분위기 좋은 온실 카페인데요, 확실히 이 카페는 차 없이는 접근성이 용이하지는 않더라고요. 마이알레의 입구인데요 언뜻 보기에는 식물원 같은 비주얼이라 놀랬어요. 괜히 온실 카페라고 불리는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식물들이 잘 관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잘못하면 열대우림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장님이 식물 관리에 얼마나 힘쓰시는지 보였어요.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에도 형형색색의 식물들이 잘 관리되어 향도 좋고, 눈도 즐거웠어요. 이렇게 입구에 마이알레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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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맛집】양고기에도 티본 스테이크가 있다! "영등포 징기스"【맛집탐방】/【맛집】 2020. 12. 20. 18:34
안녕하세요 여러분 입다입니다! 너무너무 오랜만에 찾아오는 거 같아 뭔가 쑥스럽네요 아직도 바쁜게 안 끝나는 이 업종이란.. 아직 빡센 기간이 2주 정도 남았는데 그래도 조금씩 다시 시작해 보려 해요! 그간 맛있게 먹은 음식들을 공유하고자 아침에 이렇게 딱 포스팅을 쓰는데요~ 근 한 달간 중에 먹은 음식 중에 탑 5 안에 들어가는 음식이 바로 양고기였어요~ 고기는 언제나 옳다고 하지만, 그중에서도 양고기는 단연 좋은 고기중 하나죠~ 제가 고기 중에서 티본스테이크를 참 좋아하는데요 양고기에도 티본스테이크가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고 찾아가 본 곳이 영등포역에 위치한 "징기스"입니다 징기스는 영등포 역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도로변에 위치해있는데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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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맛집】힘이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장수천한방민물장어"【맛집탐방】/【맛집】 2020. 5. 8. 08:32
안녕하세요 여러분~ 갑자기 날씨가 여름날씨에 부쩍 더 가까워진 느낌이예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트코뿐 아니라 이것저것 겉옷을 챙겨입어야하는 날씨였는데, 언제부턴가 그냥 티 한장만 걸치고 나가도 괜찮은 날씨가 되었어요 이러다가 어느샌가 갑자기 폭풍 땀을 흘리면서 근처 에어컨이 켜져있는 실내를 찾는 시즌이 오겠죠. 그런 기념으로 여름 대비 몸보신을 위한 장어집 하나 추천 드리려고 해요 여기는 2월에 다녀 온 용인 장수천한방민물장어 집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 맛집같은데요 맛집은 당연히 찾아 다녀야하는게 숙명 아니겠어요? 여기저기서 입소문으로 퍼진 곳이라 예약을 꼭 해야 갈 수 있다는 말도 봤는데 막상 점심시간을 피해가니 사람이 생각보다는 적었어요!! 특히 지금과는 다르게 코로나 전이라서 그런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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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이케아】광명맛집, "이케아" 푸드코드 식당 가격 정보까지【핫플레이스】 2020. 4. 26. 13:45
안녕하세요! 요며칠 봄이 오는 듯 했는데 다시 바람이 쌀쌀하게 불고 있네요 꽃샘추위..인가요?😅 오늘은 예전 이케아가 처음 광명에 생기고나서 한동안 엄청 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이제는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소품구매 맛집탐방, 데이트코스로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아요 광명이케아 가는날은 날씨가 너무 좋은날이라 어디든 떠나고싶은 날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래서 낙점된 광명이케아로 고고👉👉 광명이케아에 대해서는 많은 포스팅이 있기에 저는 이케아푸드코트 위주로 포스팅 할 거예요! 전 입다이어터니까요!! 우선 몇몇 찍은 사진중 워너비 방 두개부터 보여드릴게요 우선 첫번째방으로 게임방입니다 이건 뭐 로망이죠 사실 컴퓨터 두개로 일도하고 같이 게임도하고 즐거운 결혼생활일거같아요 상상만해두요👍👍👍 두번째방은 거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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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카페】충남아산 감성카페 "모나무르" (MONAMOUR)【맛집탐방】/【카페】 2020. 3. 29. 01:11
첫 데이트 코스 기록으로 어딜 적을까 하다 첫인상이 인상적이었던 충남 아산에 위치한 감성카페 모나무르다.☕ 모나무르가 가장 좋았던 점은, 확 트인 전망, 분위기이다. 둘째로 좋았던 건 밀크티의 맛! 개인적으로 밀크티를 좋아한다. 🤭 저녁에 도착한 모나무르의 느낌은 카페라기 보단, 전시관의 느낌이 강했다. 실제로 전시관, 음식점, 카페를 모두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음식도 즐겨보고 싶다. 이번 방문은 카페가 목적이 었기 때문에, 카페로 방향을 틀었다. 들어가자마자, 이 카페 분위기는 뭐..지? 개인적으로 재즈바 분위기와 와인을 좋아하는데, 안성맞춤의 분위기였다.🍷 사진처럼 확 트인 전망과 앞에 잔잔하게 만들어놓은 인공호수가 인상적이었다. 저녁에 빛에 반사된 모습도 정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