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입다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네요
제가 올 11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2월부터 차근차근 예식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중 '결혼반지'에 대해서 작성해보려 해요!
저희가 계약을 한 곳은 종로에 위치한 새미쥬얼리인데요.
저희가 예복 계약을 했던 사장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원래는 저희가 가지고 있던 금 5돈으로 18k나 24k로
결혼반지를 진행하기로 했었기 때문에 결혼반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조바심은 없었어요.
그래서 정말 반지 구경이나 가자 하고 들어간
새미쥬얼리 었는데요
막상 방문해서 결혼반지를 살펴보니 디자인 종류부터
금의 종류까지 신경 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고요
저희는 새미쥬얼리의 이호준 부장님께서
상담을 진행해주셨는데요
새미쥬얼리는 디자인들이 모두 특허를 받은
상품들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더 특별해 보였는지도 모르겠어요.
또한 이러한 특허상품을
자체 공정에서 직접 생산하고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이면에서 정말 신뢰감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호준 부장님 특유의 목소리 톤이나
친절함이 저희에게 호감으로 다가왔고,
강매를 할 것이라는 편견과는 다르게 정말 편안하게
고를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새미쥬얼리를 방문하기 전 저의 생각은
심플하고 깔끔한 게 이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막상 반지에 다이아가 올라가고
디자인이 다소 화려해도
정말 껴봤을 때는 너무 이쁘더라고요.
첫 번째 후보 반지였습니다.
심플한 걸 보고 싶어 봤던 상품인데요
결혼반지로는 좀 심심한 면이 있는 것 같았어요.
두 번째 반지입니다.
남자반지는 위에 후보와 비슷한데
여자 반지가 가드링을 포함해서
2피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 건 결혼반지의 느낌이 물씬 나죠!
여자반지가 화려한 장식의 디자인이 들어가 있고,
남자 반지도 깔끔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다이아가 있고요
이 후보 3번 반지도 맘에 들었어요!
짠!!
저희의 최종 픽! 최종 결혼반지입니다.
위에 나열했던 반지들보다 훨씬 이쁘죠
막상 착용했을 때가 훨씬 이쁘고,
이 반지는 샘플 반지라서 큐빅이 박혀있지만,
다이아몬드로 주문을 했기에
이보다 더 반짝거린다고 하시더라고요
눈 앞에서 다이아의 반짝 거림을 보여주시는데,
이 아름다움에 모두 반하는구나 싶었어요.
정말이지 다이아몬드의 진가가 아니었나
생각 들었습니다.
우선 계약금을 걸고, 돌아와서
그때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전화로 말씀드리니
역시나 흔쾌히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5월에 반지를 찾으러 가게 되는데
막상 실물을 손가락에 끼게 되면
얼마나 이쁠지 상상만 해도 너무 기분이 좋아요!!
다음 5월에 실물 리뷰 꼭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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