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맛집】핫 플레이스 문래 창작촌, 분위기 깡패 "비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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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제 돈으로 제가 사서 리뷰하는
이름바 내돈내산의 주관적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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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입다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이브네요!

Merry Christmas 🎅

 

 

벌써 2020년도가 며칠 안 남은 시점에 도착했네요.

 

여러분 모두 연초에 세워두신 계획들 모두

잘 지키는 한 해가 되셨을까요?

 

언제나 그렇듯, 연초 계획은 연말이 되면

모두 다 아쉬운 계획들뿐인 것 같아요.

 

더군다나 이번에는 코로나라는 악재로 인해

더더욱 계획을 실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죠.

 

내년 2021년도에는 코로나도 없어지고

맑은 공기 마시며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는

평화로운 세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의 맛있는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문래 창작촌에 위치한 분위기 깡패 주점

'비어바나' 입니다.

(해당업체는 10월말경에 방문했습니다)

 

 

비어바나는 요즘 굉장히 핫하다고 하는

영등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창작촌에 있어요.

 

 

문래역에 내려서 한 10~15분 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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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바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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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바나의 외관 모습입니다.

입장할 때 사진을 찍지 못해

나올 때 찍다 보니 어둑어둑하네요!

 

그렇지만 비어바나는 밤에 가는 게 더 이쁠 것 같아요.

이유는 위 사진들을 보시면 아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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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바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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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바나의 입구는 핫플레이스 답게

센스 있는 인테리어로 눈을 사로잡는데요.

 

저희가 갔을 때 운이 좋았는지

대기인원이 없어서 수월하였어요.

 

내부 인테리어는 실내와 실외가 있는데요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실내가 좋으신 분들은

실내로 테라스가 좋으신 분들은 실외로!

 

 

대신 선착순으로 자리가 선정되고,

한번 정해진 자리는 바꿀 수 없으니 신중히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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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바나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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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바나의 실내는 이렇게 생겼으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테라스로 자리를 정하고 올라갔어요

테라스로 올라가는 동안에도

이색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뭔가 힙스러운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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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바나 실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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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쇼로 올렸으니 옆으로 넘기면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멋진 실내 디자인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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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바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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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입구에는 접시, 식전 과자, 물 등

기본적인 세팅이 되어있어,

필요하신 분들은 필요에 맞춰

셀프로 이용할 수 있게 셀프바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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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바나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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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언텍트 시대에 맞게끔

주문 키오스크가 있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짐을 두고 바로 주문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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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바나 주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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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꼼꼼히 주문 방법을 정독하여

주문을 해봅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바나 그릴드 삼겹 + 맥주 + 하와이안 쉬림프 피자!

맛있는 메뉴들만 선정하여 주문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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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바나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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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먼저 나오는 메뉴는 맥주!

맥주 한 모금 하고 있으면 줄줄이 메뉴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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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그릴드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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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 바나 그릴드 삼겹입니다.

사실 삼겹살이야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와 구운 마늘을 같이 곁들여 먹으니

더욱더 맛있는 감칠맛을 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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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쉬림프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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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하와이안 쉬림프 피자!

도우가 두껍지 않아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새우와 파인애플조합으로 꿀맛을 유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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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바나 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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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음식 먹기 전에는 이렇게

의식처럼 떼샷을 찍어줘야 음식이 더 맛있...

음식 맛은 핫플레이스 답게(?) 훌륭했고,

서버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테라스 문을 열어놓으면 통풍이 잘돼서

사뭇 춥기도 한데요.

그래도 그 분위기는 깰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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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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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나무들과 하늘의 장식품

그리고 불빛들이 조화를 이뤄서 엄청 이쁜

테라스뷰를 선사해드립니다.

 

전체적인 샷은 손님들이 많아서 올릴 수가 없었고,

그중에서 제일 감성적인 사진만 하나 픽!!

 

 

 

이런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리뷰를 올리고 나니

문득 크리스마스라는 게 다시 한번 느껴져요.

 

 

이번 겨울은 뭔가 연말 분위기가 안 나는데

예전 리뷰를 쓰면서 연말 분위기를 느끼네요..

 

작년처럼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될 순 없겠지만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맛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