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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맛집】보쌈이 먹고 싶어 달려간 목동 "원할머니보쌈"【맛집탐방】/【맛집】 2020. 12. 20. 18:32반응형
안녕하세요
입다입니다 ✌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한 마무리 하셨나요?
저도 제 일부랑 재밌게 보내다가 들어왔습니다!
매일 야근 야근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견딜 수 있게 같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염장)
일요일에도 역시나 출근 후에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을 했죠
그러다가 결정된 것이
바로 원할머니 보쌈~
보쌈 보쌈 원할머니 보쌈~♬
이 노래가 흥얼거리게 나오게 돼요~
사실 광명 쪽으로 가려했는데
가까운 곳이 목동으로 결정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결정하게 됐어요
보쌈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제 원칙 중 하나인 곱창과 쌍방을 이루고 있어요
목동 원할머니 보쌈 위치부터 확인해볼게요
우선 도착했을 때, 주차장이 없어서
살짝 당황은 했어요.
주변 동네분에게 물으니 옆에 있는 하이마트에
주차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주차장이 별도로 없지만 하이마트에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요즘 보쌈이든 음식 대부분이 배달로 이뤄져서 그런가
사람은 없었어요!
메뉴판부터 보고 가실게요
메뉴판1 메뉴판2 메뉴판3 메뉴판4
저희가 시킨 건
커플 원쌈 38,000원짜리를
시켜 둘이 먹었습니다 👍
모자라지 않게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보쌈
솜씨 보쌈 '소'자인데도 양이 많죠?
그래서 둘이 먹어도 많은 양이 된 거 같아요
반찬
반찬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무김치와 떡쌈입니다.
물론 절인 배추도 있고요!
저 세 개면 오나 벽 합니다!!
절인 배추에 고기 두 점 올리고
무쌈에 떡쌈 딱! 올려서 싸 먹으면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예~😍
쟁반국수
마지막으로 제가 사랑하는 쟁반국수입니다.
역시 보쌈에는 쟁반국수 아니겠습니까!!
아 쌈에 쟁반국수도 한 젓가락 넣으면
더 맛이 배로 돼요!!👍
사실 사진은 여기까지 찍고
엄청나게 먹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한두 점 남은 상태로는
정말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래도 38,000원에 행복한 저녁이 되었어요!
보쌈이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원 없이 먹을 수 있어서 기뻤어요!
물론 돌아오는 길이 뭔가 배불러서 운전하기
힘들었지만, 그건 둘째치고 참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역시 보쌈하면 원할머니보쌈인 거 아시죠!!?
조만간 모두 집에서 원할머니보쌈!
배달로 시켜 드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서울 양천구 국회대로 265
0504-0953-0528
매일 11:3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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